지난 13일 코스닥 지수는 전 주말 대비 1.59포인트(0.25%) 내린 634.25에 장 마감했다. 약세로 마감하긴 했지만 코스피에 비해서는 조정 폭이 크지 않았다.
지난주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총 60억9800만원 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기관은 815억7200만원 어치를 순매도해 코스닥의 추가 상승을 막았다.
반면 외인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은 셀트리온 (187,000원 ▼4,500 -2.35%)(299억원)이다. 이어 다음카카오 (46,050원 ▼400 -0.86%)(240억원), 파라다이스 (14,900원 ▲10 +0.07%)(153억원), 에스엠 (81,700원 ▼4,200 -4.89%)(73억원), 코나아이 (16,700원 ▼440 -2.57%)(53억원), 이오테크닉스 (238,500원 ▲17,500 +7.92%)(45억원), 차바이오텍 (17,230원 ▲130 +0.76%)(45억원), CJ오쇼핑 (81,100원 ▼2,200 -2.64%)(38억원), 이지바이오 (3,235원 ▼10 -0.31%)(30억원), KH바텍 (15,550원 ▲50 +0.32%)(30억원)순으로 매도했다.
기관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SK브로드밴드 (4,015원 ▼100 -2.4%)로 총 106억원 어치다. 이어 에스엠 (81,700원 ▼4,200 -4.89%)(84억원), 오이솔루션 (12,020원 ▼290 -2.36%)(66억원), 한국사이버결제 (10,840원 ▲210 +1.98%)(59억원), 파라다이스 (14,900원 ▲10 +0.07%)(55억원), 컴투스 (43,150원 ▼950 -2.15%)(54억원), ISC (80,000원 ▲2,600 +3.36%)(51억원), 코스온 (176원 ▼14 -7.37%)(50억원), 산성앨엔에스 (3,560원 ▼235 -6.19%)(47억원), 엠씨넥스 (24,650원 ▼650 -2.57%)(45억원) 순으로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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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가장 많이 매도한 종목은 다음카카오 (46,050원 ▼400 -0.86%)로 총 578억원 어치다. 이어 셀트리온 (187,000원 ▼4,500 -2.35%) (123억원), 서울반도체 (9,900원 0.00%)(120억원), 이오테크닉스 (238,500원 ▲17,500 +7.92%)(115억원), 인바디 (26,900원 ▼100 -0.37%)(90억원), 게임빌 (29,850원 ▼1,000 -3.24%)(87억원), GS홈쇼핑 (154,900원 ▲3,200 +2.11%)(70억원), 실리콘웍스 (72,800원 ▲900 +1.25%)(55억원), 위메이드 (44,250원 ▼1,000 -2.21%)(48억원), 인터파크INT (5,020원 ▲350 +7.5%)(46억원)순으로 팔았다.
한편 한주간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우양에이치씨 (830원 ▼1,160 -58.3%)로 231.7% 올랐다. 이어 에스티오 (2,115원 ▼25 -1.17%)(74.6%), 동부로봇 (3,045원 ▼15 -0.49%)(63.4%), 케이엠알앤씨 (615원 ▼13 -2.07%)(50.6%), 케이엘티 (1,520원 ▼380 -20.0%)(50.0%), 이스트아시아홀딩스 (93원 ▼2 -2.11%)(43.7%), 아이에스이커머스 (1,790원 ▼118 -6.18%)(38.5%), 백금T&A (3,000원 ▼55 -1.80%)(35.8%), 대호피앤씨우 (7,980원 ▲110 +1.40%)(33.9%), 한국정보인증 (4,715원 ▼75 -1.57%)(33.7%)이다.
이에 반해 가장 많이 하락한 종목은 오성엘에스티 (1,487원 ▲46 +3.19%)(36.6%)이고 이어 일경산업개발 (2,855원 ▼140 -4.67%)(35.9%), 신라섬유 (1,354원 ▼10 -0.73%)(35.9%), 코닉글로리 (1,629원 ▼33 -1.99%)(31.1%), 에스앤더블류 (4,590원 ▲70 +1.55%)(25.9%), 엘 에너지 (1,399원 ▲8 +0.58%)(24.3%), 르네코(22.5%), 지트리비앤티(20.2%), 스틸앤리소시즈(18.9%), 양지사(18.6%) 순으로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