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쿠웨이트 클린 퓨얼 프로젝트(CFP) 공사 현장에서 열린 정초식 행사에서 박영식 대우건설 사장(오른쪽 5번째), 하템 알 아와디 KNPC 수석부사장(오른쪽 4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대우건설
이날 행사엔 박영식 대우건설 (3,725원 ▲20 +0.54%) 사장을 비롯한 시공사 관계자들과 자베르 알 무바락 알 하마드 알 사바 쿠웨이트 총리, 알리 알 오마이르 석유부 장관, 발주처인 아사드 아흐마드 알사드 KNPC 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4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2018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성공적인 공사 수행을 발판으로 NRP 등 향후 쿠웨이트에서 발주되는 프로젝트 수주전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