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문 마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뉴스1 제공 2014.11.0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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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사진]조문 마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9일 오후 이동찬 코오롱 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한 후 나서고 있다. 경북 영일 출신인 이 명예회장은 일본 와세다대학교 전문부를 졸업하고 1957년 부친 이원만 선대회장과 함께 '한국나이롱주식회사'를 설립하면서 국내에 나일론을 가장 먼저 들여왔다. 1960년대와 1970년대 코오롱상사, 코오롱나일론, 코오롱폴리에스터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오늘날의 코오롱그룹을 일궜으며 1990년대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향년 92세. 2014.1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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