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電, 낙폭확대…120만원 '하회'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 2014.09.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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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77,400원 ▼800 -1.02%)가 장 중 낙폭을 확대하며 120만원을 밑돌아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2일 오후 2시1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만9000뭔(2.37%) 내린 119만8000원에 거래중이다. 장 중 119만7000원으로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등으로 매도세가 유입중이며 최근 스마트폰 부문 실적 부진 우려 등이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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