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조이, 프랜차이즈 창업설명회 개최

대학경제 정보영 기자 2014.07.0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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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토이조이사진제공=토이조이


최근 관세청은 성인용품에 대한 수입통관 절차의 개선방안을 마련, 수입통관 규제를 완화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성인관련 사업이 활기를 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대형 성인용품 제조 및 도매 업체인 성원프랜차이즈와 창업 전문 업체인 토이조이가 하나의 회사로 합병되며 사업 확장에 나선다. 양사는 각자의 장점을 살려 시장의 선두를 점하며, 창업주 및 도매업자들에게 이상적인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합병을 진행했다.

이에 토이조이는 합병 후 2014년 하반기 첫 창업 설명회를 오는 10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서 개최한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현재의 성인시장과 앞으로 전망에 대해 전문 창업컨설턴트의 컨설팅이 진행되어 예비 창업자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또한, 창업설명회에 참석한 예비 창업자 중 계약자를 대상으로 ‘럭키세븐 이벤트’의 혜택을 제공한다. ‘럭키세븐 이벤트’를 통해 기존 창업비용 대비 파격적인 할인혜택과 동시에 창업주들이 리셀러를 모집해 쇼핑몰을 분양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무상 제공 한다.



토이조이와 성원프랜차이즈는 “이번 합병을 계기로 올바른 성인용품 프랜차이즈의 탄생을 알리며, 창업주의 매출 증대를 위해 각자 맡은 바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창업설명회에 참석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는 홈페이지(www.toyjoy.ne.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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