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쉐어<br>
스타일쉐어는 2011년 서비스 시작 이후, 현재 100만 가입자를 확보하며 국내 대표 패션 서비스로 성장했다. 월이용자(MAU)는 지난해 6만명에서 올해 들어 30만명으로 5배 이상 증가하며 활동성이 크게 증가했다.
유명 모델, 패션 브랜드, 신진 디자이너, 온라인 소호몰 등에서 자발적으로 스타일쉐어 플랫폼을 이용하며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스타일쉐어는 네이버, 보그걸, 쎄씨 등 유명 매체와 콘텐츠 제휴를 통해 패션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다.
최근 스타일쉐어는 2.0 업데이트를 통해 주제별로 패션 콘텐츠를 모아 보는 컬렉션 기능과 취향에 따라 콘텐츠를 받아볼 수 있는 개인화 기능을 추가했다.
윤자영 스타일쉐어 대표는 "그동안 스타일쉐어가 패션 SNS로 유저들을 위한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면, 패션 시장의 1등 서비스로써 더욱 높은 사용자 만족도를 기반으로 여러 패션 공급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