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종오리농가서 AI 의심축 신고

머니투데이 세종=정혁수 기자 2014.01.1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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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전북 고창군 신림면 무림리 소재 종오리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축이 신고됐다고 16일 밝혔다.

농가 신고직후 전북축산위생연구소에서 관련 요원들이 해당 농가를 방문한 결과, 산란율 저하 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확인돼 현재 농가에 대한 이동통제 등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중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 검사 중에 있으며,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검사결과는 18일 오후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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