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미한 창업 이론교육은 이제그만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6.0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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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업 어떻게 돕나요..'생맥주전문점 치어스'

무의미한 창업 이론교육은 이제그만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배출된 456개 청년 창업지원사업 숫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창업 기업이 시장에 제대로 안착하는 비율은 40%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론 위주인 창업교육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창업 이후에도 지원을 유지 및 확대하는 등 창업지원 시스템 전반에 걸친 업그레이드가 시급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안타까운 현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발벗고 나서는 기업이 있다. 대한민국 No.1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www.cheerskorea.com)가 바로 그것이다.

치어스는 2001년 분당에 본점을 오픈 한 이후 11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 전국 300여 가맹점을 운영하는 업계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원자재값 상승과 소비심리 위축 등 경기침체 여파로 외식업 창업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에서 치어스의 눈부신 성장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치어스는 실질적 창업에 대한 실전경험을 제공하여 경험미숙으로 인한 사업실패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기업의 퇴직 예정자와 퇴직자를 대상으로 실전창업체험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다.

실전창업체험 아카데미는 실제 신규 가맹계약자가 이수하는 교육프로그램에 실전 현장교육을 추가하여 총 2개월동안 진행된다.


1주차에 본사교육과 물류센터 조리교육, 직영점 매장교육을 받고 2~4주차에는 실질적으로 매장을 운영하기 위한 노하우를 배우고 경험을 쌓기 위해 치어스 가맹점의 매니저로서 3주간 매장 주방현장을 체험 습득하며 5~8주차에는 매장 홀 현장 체험 교육을 받게 된다.

한편, 생맥주전문점 ‘치어스’는 오는 6월 13일(목) 오후 6시 분당 정자역에 위치한 본사 교육장에서 ‘2013 성공창업을 위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외식업계 최대 고민거리 주방인력 문제 해결책으로 치어스의 주방인력관리시스템을 소개한다.

주방인력 양성, 배치, 사후 고용관리하고 주방장의 휴무나 갑작스러운 사고 등에 대비해 항시 투입이 가능도록 한 치어스의 주방인력관리시스템과 함께 조리아카데미, 자체물류센터 운영 등 차별화된 본사 시스템을 소개하고 2013년 하반기 창업시장 분석, 점포 계약 시 유의사항 등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설명회 이후 직접 인근 가맹점으로 이동해 치어스만의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대표메뉴 시식과 효율적인 매장운영 노하우를 체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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