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금융기관이 다수의 차명계좌를 개설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줬다면 중대한 사안"이라며 "실태검사를 의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CJ수사' 檢, 금감원에 특별검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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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의 비자금 조성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이재현 회장(53) 일가 및 CJ그룹의 차명계좌로 의심되는 금융기관들에 대한 특별검사를 금융감독원에 의뢰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은 "금융기관이 다수의 차명계좌를 개설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줬다면 중대한 사안"이라며 "실태검사를 의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검찰은 "금융기관이 다수의 차명계좌를 개설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줬다면 중대한 사안"이라며 "실태검사를 의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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