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 뉴스-11일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13.04.1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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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66,900원 ▼700 -1.04%)는 삼양이엠에스를 1대 0.0658723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한미반도체 (141,600원 ▲800 +0.57%)는 운영자금 목적의 188억 9500만원 규모의 기명식 사모 교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3.0%다.



권혁홍 신대양제지 (6,050원 ▲20 +0.33%) 대표이사는 주식 5만 7270주(1.5%)를 처분해 54.5%(195만 9199주)를 보유 중이라고 11일 금융감독원에 보고했다.

NHN (188,300원 ▼2,600 -1.36%)은 계열사 일본법인 데이터호텔(DataHotel)이 IT시스템 회사 ForSchooner의 지분 100%를 인수해 총 계열사수가 50개에서 51개로 늘어났다고 11일 공시했다.



동양 (918원 ▲3 +0.33%)은 레미콘과 가전사업 매각 보도에 따른 조회공시 답변에서 두 사업부에 대한 매각을 진행 중이라고 11일 답변했다. 동양은 "가전사업부의 매각을 추진하기 위해 주관사를 선정해 매수 희망자로부터 인수의향서를 접수 중이며, 오는 30일을 분할기일로 해 물적 분할이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파루 (634원 ▼4 -0.63%)에 대해 단기과열완화장치가 발동돼 1일 매매거래정지 후 3거래일간 단일가매매가 적용될 수 있다고 11일 공시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하나투어 (60,000원 ▼2,800 -4.46%)의 주식 61만 7510주(5.32%)을 보유 중이라고 11일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이디 (3원 ▼3 -50.00%)는 기타자금 목적의 3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분리형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3.0%다.

알앤엘삼미 (9,250원 ▼450 -4.64%)는 김지택외 1인이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관리종목지정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결정을 제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코리아본뱅크 (1,720원 ▼10 -0.58%)는 이공식 전 대표이사의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발생금액은 106억원, 자기자본 대비 19.7% 수준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마이스코 (0원 %), 엠텍비젼 (0원 %), 한성엘컴텍 (1,397원 ▲3 +0.22%)에 대해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싱성에 대한 사유해소 확인서를 제출하지 못해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관련해 상장폐지에 관한 통지를 받은 날부터 7일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에는 상장폐지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크루즈파는 참좋은레져 (7,320원 ▲60 +0.83%)의 주식 19만 5281주를 장내 매수해 10.1%(141만 6215주)을 보유 중이라고 11일 금융감독원에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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