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이면 업종변경 창업이 가능하다?

경기가 어려운 지금 예비창업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소자본 창업이다.

비창업자들은 관심 있는 브랜드를 검색하고 상담을 통해 최종 브랜드를 결정하게 된다. 프랜차이즈 창업의 경우는, 창업비용과 막상 창업을 결정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이 달라 오픈 초기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자들이 많다.

오픈 준비과정에서 예상치 못했던 지출로 본사와 마찰이 시작되어 상호 믿음으로 시작해야 할 관계가 불신으로 시작하게 되어 창업자들이 원성을 사고 있다.

푸드에프엔디의 '강정이기가막혀'(www.gangjung.com)100만원 업종변경 창업을 지원한다.

방송인 '김신영'을 모델로 잘 알려진, '강정이기가막혀'는 닭강정 프랜차이즈의 원조격으로 지난 5년 동안 변하지 않는 맛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다.

본사의 관계자는 "다가오는 2월 한달 간 매출이 나오지 않아 고생하는 자영업자들에게 본사의 매뉴얼과 정책을 교육받는 교육비 100만원만 지불하면 해당브랜드로 업종전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신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도 상담을 통해 많은 혜택을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정이기가막혀의 모회사 ㈜푸디노에프앤디는 HACCP인증 업체로 자체 생산시스템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