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클럽으로.."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지역마케팅 도움받아.." 매출업~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1.2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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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이기가막혀'의 ㈜푸디노에프앤디에서는 매출이 불안정한 가맹점을 선별, 시식행사 및 지역마케팅을 통해 매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실제 '강정이기가막혀'(www.gangjung.com) 시흥대야점은 매출이 불안정하여 본사의 희망클럽의 지원받고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1월까지 본사의 집중 관리 프로그램으로 전월대비 50%이상 매출을 높였다. 그만큼 자아가 잘됐다는 것이다.



시흥대야점 점주는 "시식행사 후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라며 "프랜차이즈 가맹본사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고, 어려울때 힘이 되어주는 본사가 있어서 힘이난다."고 말했다.

본사 관계자는 "불경기에 가맹점이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본사의 입장에서 방치하고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적극적인 인력지원과 홍보와 지원으로 가맹점의 매출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어려울 때 일수록 홍보 및 전략적인 마케팅의 중요성을 점주들에게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강정이기가막혀”는 희망클럽이라는 타이틀로 점주들에게 시식행사를 통해 힘을 주고, 어려운 시기에 창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든든한 본사가 언제나 힘이 되어 줄 수 있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줘 업종전환 및 창업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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