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콘서트 개최

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2012.12.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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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하 SH공사 '대청마루콘서트' 포스터.↑서울시 산하 SH공사 '대청마루콘서트' 포스터.


 SH공사가 지역주민 500여명을 콘서트에 초대한다.

 서울시 산하 SH공사(사장 이종수)는 오는 6일 오후 7시부터 1시간30분동안 본사 2층 대강당에서 '대청마루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입장은 무료며 입장권은 오후 6시20분부터 공연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SH공사와 강남구 건강가정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가수 노라조를 비롯해 남궁옥분, 진미령 등이 출연하고 색소폰 연주자인 서정근의 공연도 마련될 예정이다. 사회는 개그맨 장용이 맡는다.



 이종수 SH공사 사장은 "문화생활을 즐길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 요즘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과 이웃간 서로 통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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