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9% 증가한 1311억원으로 당초 예상치 1299억원을 웃돌았다"며 "불황에도 불구하고 포트폴리오 효과로 음료 및 화장품 두 부문 모두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LG생건 투자의견·목표가↑…실적 양호 지속-K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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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은 25일 LG생활건강 (392,000원 ▲16,500 +4.39%)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렸다. 목표주가도 67만원에서 75만원으로 상향했다.
김민정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9% 증가한 1311억원으로 당초 예상치 1299억원을 웃돌았다"며 "불황에도 불구하고 포트폴리오 효과로 음료 및 화장품 두 부문 모두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음료 부문의 경우 마진 저하가 일단락됐고 화장품 부문은 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더페이스샵'을 통한 해외사업 런칭도 안착했다"고 평가했다.
김민정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9% 증가한 1311억원으로 당초 예상치 1299억원을 웃돌았다"며 "불황에도 불구하고 포트폴리오 효과로 음료 및 화장품 두 부문 모두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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