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기술개발센터, 실업자 위한 무료교육 진행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2012.10.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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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IT-SW 융합 전문 교육기관인 경영기술개발원교육센터(www.iedu.or.kr/원장 한광두)는 실업자를 위한 100% 무료 국비 교육을 10월31일부터 6개월간 진행한다.

이번에 시작되는 실업자를 위한 국비 무료 교육은 ▲ 클라우드 환경의 자바안드로이드개발자 과정 ▲ ERP닷넷 개발자 교육 ▲ 웹표준퍼블리셔 디자인 프로젝트 ▲ 네트워크 및 PC 정비사 등 총 4가지 과정이다.



지원자 접수는 현재 전화(1661-1429) 및 온라인을 통해 1차로 31일까지 지원서를 받고 있으며, 개강 후 1주일 후까지도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총 6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이들 과정은 실업자 및 미취업자, 방통대, 사이버대, 야간대 재학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각 과정당 인원은 30명으로 지원 접수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교육은 월~금까지 하루 8시간씩 총 960시간이다.
경영기술개발센터, 실업자 위한 무료교육 진행


또한 교육비는 100% 무료이며, 매월 80% 이상 참석시 훈련수당도 지급된다. 훈련 수당은 클라우드 환경의 자바안드로이드 개발자 및 ERP닷넷 개발자 교육은 월 31만6천원, 웹표준퍼블리셔 디자인 프로젝트 및 네트워크 및 PC 정비사는 매월 11만6천 원씩 지급받는다.

특히 신성장동력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취업 교육인 자바안드로이드 개발자 과정은 객체지향설계방법과 컴포넌트 기반 설계방법론을 통한 안정적인 솔루션 개발 등의 고급 인력을 양성한다. 또 시스템 분석 및 설계 기술 습득이 가능한 실무진을 양성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한편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협력업체로의 취업을 적극 주선하여 능력있는 인재로 커 나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교육기관은 지난해에 진행한 스마트 자바안드로이드 과정의 경우 평균 86%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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