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초콜릿커피는 이번 인디고몰점 오픈으로 중국 커피 프랜차이즈의 성공적인 런칭을 확고히 하고, 중국 커피 전문점 사업에서 ‘리얼 프랜차이즈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인디고몰'은 북경 조양구에 위치한 신규 쇼핑몰로, 한국인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왕징과 리두 지역에 가까워 북경 내 한국인의 방문이 잦고, 북경 예술의 거리인 789(七八九)거리와 인접해 유동인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인디고몰에는 디초콜릿커피 외에도 중국에서의 한류 인기를 반영하듯 CGV, 비비고, 뚜레주르, 투썸플레이스 등도 입점했다.
이를 통해 진정성을 갖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브랜드 이미지를 정착시키고, 향후 중국시장에서 수익성이 바탕이 되는 가맹점을 오픈할 수 있는 ‘리얼 프랜차이즈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터파크HM의 한정훈 대표는 “현재 중국 내 디초콜릿커피의 가맹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프랜차이즈 사업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가장 최우선이 되는 것은 직영점의 성공적인 운영이다”며 “이를 토대로 안정적인 파트너쉽을 구축하여 중국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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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디초콜릿커피는 인터파크HM이 100% 출자했으며, 지난해 12월 봉황신천지점을 시작으로 중국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 진출했으며, 이번 인디고몰을 포함해 현재 중국 내 3호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