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바이어들, 프랜차이즈 브랜드 구매하러 온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9.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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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프랜차이즈 바이어 초청상담회’가 오는 10월9일과 10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20개 업체와 해외바이어 미국, 중국, 싱가포르, 홍콩, 일본 등에서 총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틀동안 진행된다고 전했다.

해외바이어들은 현지에서 거대 규모의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식 브랜드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사업자로서 의지를 가진 우량업체들이다.



초청바이어들은 주요 상권 내 프랜차이즈 가맹점 및 본사를 직접 방문하여 국내 우수한 프랜차이징 시스템을 둘러보고, 한식 본연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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