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기부해...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9.1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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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으로 잘 알려진 ㈜지엔푸드(대표이사 홍경호)가 최근 김포시에 위치한 김포 초등학교에 희망 도서 200여권을 전달했다.

이 날 기증된 도서는 지난 2005년 굽네치킨이 처음으로 매장을 연 김포 지역의 아동들을 위한 지원으로 자기 계발서 및 문학서적 등 총 200여권이다.

초등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기부해...


특히 지엔푸드는 지난 2008년 25명으로 시작한 김포지역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 지원을 올해 6월부터 60명으로 늘려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김포경찰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유소년 축구단 및 김포시 노인회를 후원하는 등 김포지역에 대한 후원 및 사회 공헌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지엔푸드의 홍경호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 희망도서가 아이들의 꿈을 채울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며 “김포시는 굽네치킨에게 고향과도 같은 지역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 지역의 학생들과 소외계층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엔푸드는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 훈제 닭가슴살 전문 쇼핑몰 굽네몰, 철판요리주점 두원아 한판하자, 막창 전문점 인생막창 등을 운영하고 있는 외식전문기업이다.

지엔푸드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인정받아 2008년 12월에 이웃돕기 후원 김포시장상, 2009년 희망 나눔 캠페인 경기도지사 표창장, 2011년 SBS희망내일 나눔 대상 기업부문, 2012년 이웃돕기 경기도지사 표창장 등을 수여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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