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강정,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눈길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2012.08.2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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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업종을 떠올려보면 어렵지 않게 치킨을 꼽는다. 치킨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기는 대중적 메뉴 중 하나로 특별한 연령층에 구애 받지 않고 소비되는 품목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치킨시장은 충분한 수요가 뒷받침되고 있어 시장 흐름에 따른 특별한 전략을 구사한다면 성공할 여지가 충분하다.

그러나 치킨이라고 모두 다 같은 것은 아니다. 치킨창업에도 엄연히 대박을 내고 유행을 이끄는 아이템이 존재한다. 최근에는 맛, 가격, 푸짐한 양으로 닭강정 창업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닭강정 브랜드인 ‘꿀삐닭강정’(대표 이상준, www.gguldak.com)은 부담없는 가격과 다양한 메뉴 그리고 자체개발한 자동 조리 시스템인 AOF시스템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닭강정,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눈길


꿀삐닭강정 관계자는 “자체개발한 AOF시스템은 원터치 조작과 밀폐형 구조로 균일한 온도와 시간을 유지하여 가장 맛있는 조리가 가능하고, 밀폐형구조로 고기의 육즙을 잡아줘 최고의 맛을 유지하는 비결”이라며 “인건비, 재료비, 연료비 같은 운영비 절감효과와 창업 시 덕트, 후드 공사가 불필요해 창업자금의 부담까지 덜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일반 닭강정과 달리 매운 불강정, 후라이드 닭강정, 달콤한 닭강정, 스노우 닭강정 등 입맛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가격대도 1000원, 2000원, 5900원, 9900원, 14900원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출 수 있는 메뉴 구성이 손님들의 발걸음을 이끄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밝혔다.

꿀삐닭강정의 전국 가맹점 정보와 창업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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