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6월25~29)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5% 하락했다. 강동(-0.16%) 송파(-0.13%) 양천(-0.12%) 용산(-0.07%) 구로(-0.06%) 강남(-0.05%) 서대문(-0.05%) 영등포(-0.04%) 관악(-0.03%) 등이 내렸다.
양천구 역시 거래 부진이 계속되면서 신정동 삼성쉐르빌1,2 중대형이 1000만~2500만원 하락했고 목동신시가지8단지 중소형도 1000만원 가량 떨어졌다.
평촌에선 호계동 목련신동아 대형이 500만~1000만원 떨어졌고 관양동 한가람세경 등 소형도 250만원 정도 내렸다. 일산은 주엽동 강선대우를 비롯해 일산동 후곡청구 등이 중대형을 중심으로 500만~1000만원 하락했다.
경기·인천(-0.02%)도 거래가 많지 않아 가격 약세가 계속됐다. 과천(-0.07%) 광명(-0.07%) 김포(-0.06%) 인천(-0.05%) 안양(-0.05%) 고양(-0.04%) 의정부(-0.02%) 등이 내렸다.
이 시각 인기 뉴스
과천은 부림동 주공7단지 등 중소형이 500만원 가량 하락했고 원문동 래미안슈르, 중앙동 래미안에코펠리스 등 중대형도 250만~500만원 떨어졌다. 광명은 하안동 광명두산위브트레지움 등 중대형 면적은 거래부진으로 500만원 정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