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숲, 그림도시락>은 '도심 속 자연체험'이라는 주제로 야외에서 미술 교육을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 딱딱한 교실에서 벗어나 그림을 배울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북서울 꿈의 숲 공원 안에 있는 사슴농장과 월광폭포, 야생초화원, 창녕위궁재사 등 매주 장소를 이동하며 그림을 그린다. 우천 시에는 전망대로 이동하여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심 속 풍경을 통하여 원근법과 조형표현법을 탐구하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4주 동안 꾸준히 참여한 아이들에게는 북서울 꿈의 숲 안에 있는 카페테리아 '라 포레스타'에서 전시회를 열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35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