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앱]임산부를 위한 핸드북 '디어 베이비'

머니투데이 박효주 앱투데이매니저 2012.06.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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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앱]임산부를 위한 핸드북 '디어 베이비'



■Dear Baby
■스토어=T스토어
■개발사=gomoron69

- 주차별 신체변화 안내
- 태교 메뉴 제공
- 응급상황 시 빠른 전화 연결


아이를 가진 임산부라면 여러 가지로 신경 쓸 것이 많다. 의약품 및 음식 섭취, 적당한 운동 등 임산부가 지켜야 할 생활 가이드까지 다양하다. 이런 정보를 모두 모은 똑똑한 애플리케이션(앱)이 출시됐다.



'Dear Baby(디어 베이비)'는 임산부를 위해 태교 동화와 음악, 생활 팁 등 필요한 정보들을 선별해 제공한다. 임신 주차별로 임신 초기, 중기, 후기로 나누어 정보를 소개해 임신 초기부터 출산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앱의 특징은 임산부의 신체변화, 체크사항, 생활 가이드로 나누어 산모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신체 변화의 경우 메스꺼움, 빈뇨 등 임신 주차별 신체 변화에 따른 증상을 알려줘 미리 대처할 수 있게 해준다.



과일과 녹황색 채소를 많이 섭취하되, 머리 염색, 파마는 피해야 하는 등 평소 생활과 관련된 주의사항도 제공한다.

[오늘의앱]임산부를 위한 핸드북 '디어 베이비'
메뉴는 '청각 태교', '태담 태교', '좋은 정보', '응급상황'으로 구성된다. '청각 태교'에서는 흐르는 시냇물 소리, 계곡 물 흐르는 소리, 소나기 내리는 소리 등 태교에 좋은 자연의 소리를 제공한다.

'태담 태교'에는 재미있는 동화가 담겨있다. 엄마가 동화를 읽어줌으로써 아이의 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응급상황'은 한 번의 터치만으로 응급의료정보센터로 전화를 걸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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