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와 함께하는 디지털이야기'에 초대합니다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2012.05.21 10:00
글자크기

u클린 토크콘서트 6월 2일 NH아트홀서 개최…걸스데이·씨리얼·비투비·클로버 등 공연

'스타와 함께하는 디지털이야기'에 초대합니다


"아름다운 디지털세상, 토크콘서트에서 함께 만들어요."

2012년 머니투데이 u클린 토크콘서트 'U.토.피.아'가 오는 6월2일 토요일 서울 NH아트홀(5호선 서대문역)에서 열린다.

머니투데이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이버 문화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7년간 'u클린' 캠페인을 벌이며 청소년 문화마당 행사를 진행해왔다.



8회를 맞는 올해 행사에는 유명인사와 스타들이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를 마련했다. 서로 나누는 진솔한 대화와 참여 속에서 따뜻한 디지털 문화, 함께 나누는 스마트 문화를 고민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지난해 10월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1 U클린 청소년문화마당'↑지난해 10월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1 U클린 청소년문화마당'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1부와 중고등학생이 함께하는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유병한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유병한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
1부 초등학생 대상 콘서트(1시)는 인기 개그맨 김대범씨의 사회로 진행된다.

유병한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사진)이 강연자로 나서 초등학생들의 고민을 들으며 함께하는 디지털문화란 어떤 것인지 이야기를 나눈다. 정보윤리OX퀴즈를 통해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마술쇼, 초등학생 밴드공연,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아인세(아름다운인터넷세상) 징글송 배우기 등 초등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연도 마련됐다.


'오마이갓(Oh! My God)'이란 곡으로 인기몰이 중인 그룹 걸스데이의 화려한 공연도 펼쳐진다.

2부 중고등학생 대상 콘서트(4시)는 개그맨 김기열씨의 사회로 진행된다.

서울경찰청 홍보단 호루라기가 학생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했던 탤런트 김준과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출신 백지웅씨 등이 호루라기 멤버로 나온다. 문화상품권, 온라인 음악이용권 등 경품도 증정한다.

청소년들의 감성을 적셔줄 공연도 펼쳐진다. 통기타 가수 신재창씨, 안산공고 비보이(리벨리온), 인덕공고 밴드팀(공구통)이 무대에 올라 관객과 호흡을 맞춘다.

가수 씨리얼, 비투비, 클로버 등 인기스타들도 대거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공연에 앞서 12시부터는 u클린 주최기관들이 마련한 홍보체험 부스에서 부대행사가 펼쳐지고 기념품 등을 증정한다. 각 공연은 티켓 소지자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문의: 엔즈커뮤니케이션즈 (02)333-2807)

* 이 기사에 인터넷/유클린/스마트폰 중 하나를 택해 삼행시, 사행시를 지어 댓글을 올리면 우수 댓글을 뽑아 콘서트 표를 보내드립니다.

↑지난해 10월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1 U클린 청소년문화마당'에서 인기가수들이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있다.↑지난해 10월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1 U클린 청소년문화마당'에서 인기가수들이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