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시즌이다. 맥도날드·세븐일레븐 마케팅 주목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5.1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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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올 여름 개최되는 2012년 런던 올림픽을 기념하여, 5월 14일부터 소진시까지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2012 런던 올림픽 에디션 코카콜라 글래스’를 증정한다.

올림픽시즌이다. 맥도날드·세븐일레븐 마케팅 주목


올림픽 공식 후원 레스토랑인 맥도날드에서만 제공하는 런던 올림픽 에디션 코카콜라 글래스는 모든 버거 메뉴의 라지세트 주문 또는 오전 4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주문 가능한 아침 메뉴 중 빅 브렉퍼스트(Big Breakfast) 세트나 핫케익(Hot Cake) 세트 메뉴 주문시 제공 받을 수 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에디션 코카콜라 글래스는 수영, 축구, 마라톤, 사이클 등 하계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스포츠의 모습이 역동적으로 새겨진 총 6가지의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순차적으로 블루와 그린, 청록과 차콜(진회색), 핑크와 퍼플 등 기간별로 제공되는 두 가지의 색상 중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맥도날드는 2012년 런던 올림픽의 '올림픽 TOP 파트너(TOP, The Olympic Partners)' 로서 런던 올림픽 선수촌 내 맥도날드 공식 레스토랑을 오픈하고, 2명의 한국 대표 ‘올림픽 크루’들을 포함하여 올림픽 기간 동안 각국 대표 선수들과 그 코치진 및 취재 기자들을 대상으로 맥도날드 제품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코카콜라, 환타, 파워에이드 등 음료 12종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런던올림픽에 보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음료 구매고객이 영수증 행운번호를 <세븐일레븐>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을 선정하여 항공, 숙박, 한국선수 경기관람 등이 포함되어 있는 ‘런던올림픽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달 22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선정 시 경기 예약상황에 따라 세부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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