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프랜차이즈 '非외식 아이템' 주목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5.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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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와 공정거래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프랜차이즈 창업 비율은 74%를 기록했다.

이중 외식업종 비율이 절반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킨?피자가 10.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고기집(9.2%), 기타한식(9.1%), 카페(7.6%), 일식류(1.4%)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서울시가 창업에 관심있는 20대 이상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조한 결과에서도 외식업이 39.5%로 가장 많았다.



이 같이 창업이 외식 아이템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틈새를 공략한 비(非)외식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기주도학습 전문학원 <에듀코치>는 일본 교육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 ‘메이코 네트워크 재팬’과 업무 제휴를 맺고 교육가맹 사업을 펼치고 있다.



에듀코치는 초·중·고 학생들의 공부 방법 및 습관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튜터 1명이 학생 3명을 순회 개별지도하는 방식으로 일본 메이코의 시스템을 그대로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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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피팅 전문브랜드 는 골프피팅장비와 피팅기술 개발로 국내 골프피팅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TDG 더드림 골프는 수입에만 의존하던 피팅장비를 국내서 생산하는 기술력으로 경쟁력을 갖췄다. 특히 고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센터플랙스, CPM측정기, 로프트/라이 교정기 등 골프피팅에 필수적인 각종 피팅장비를 직접 디자인해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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