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식업계에서는 신메뉴 출시인 ‘All new’ 보다는 기존 메뉴 업그레이 출시인 ‘Re New’에 집중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이미 검증되었고, 많은 인기를 누렸던 기존 메뉴가 보다 친숙하게 어필 할 수 있다는 부분 때문이다. 이에 패밀리레스토랑은 물론 피자, 패스트푸드 업계 등에서 앞다퉈 기존 인기메뉴를 리뉴얼해 출시 하고 있다.
마르쉐, 오므토 토마토 등 다양한 외식브랜드를 운영중인 외식전문기업 아모제(www.amoje.com)가 브랜드 별로 인기 메뉴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우선 유럽풍 패밀리레스토랑 ‘마르쉐’에서는 몽골리안과 버거 스테이크, 스위스 스파게티등을 베스트 탑 메뉴로 업그레이드해 출시 했다.
또한 아메리칸 다이닝 ‘스칼렛’에서는 스칼렛 트리플 피자, 뉴욕 트리플 스테이크, 뉴욕 스테이크 등 메뉴 구성을 한층 강화해 선보였다.
‘베스트 탑 메뉴’(업그레이드 메뉴) 출시와 함께 아모제는 식음사업 총괄을 맡고 있는 ‘2012여수세계박람회’ 티켓 증정 이벤트를 30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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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 동안 베스트 탑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 중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박람회 입장권을 증정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제휴를 맺은 BC카드사와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팡팡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를 통해 LG인피니아 3DTV, 아이패드2, 백화점 상품권,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 할 예정이다.
◇ 패스트푸드 또띠아메뉴 원조 ‘트위스터’ 라인업 강화
KFC(http://www.kfckorea.com)는 식사와 간식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트위스터 메뉴 2종을 새롭게 추가하며 트위스터 라인업을 강화 했다.
새롭게 선보인 트위스터 메뉴는 KFC ‘통새우 트위스터’, ‘치즈 핫 트위스터’로 구성했으며, 통새우 트위스터’는 고소한 또띠아에 새우통살이 들어 있어 풍부한 새우의 풍미와 탱탱한 새우살을 그대로 맛 볼 수 있다.
또 아삭한 양상추와 토마토, 매콤한 살사소스까지 더해져 식사와 간식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메뉴 ‘치즈 핫 트위스터’는 치킨 통가슴살에 진한 치즈소스와 살사소스가 더해져 치킨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과 양상추와 토마토의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 무려 4가지 씨푸드 토핑으로 더욱 풍성해진 ‘씨푸드아일랜드2’
미스터피자(www.mrpizza.co.kr)는 씨푸드 토핑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았던 ‘씨푸드아일랜드’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씨푸드아일랜드2’를 선보였다.
다양한 토핑으로 씨푸드를 보다 풍성하게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2007년 출시 후 스테디셀러였던 ‘씨푸드아일랜드’가 고급스럽게 재탄생 한 제품이다.
‘씨푸드아일랜드2’는 생도우 위에 새우, 가리비, 오징어가 듬뿍 올라가 입안 가득히 씨푸드를 즐길 수 있으며, 엣지 위에 올려진 바삭한 코코넛 쉬림프’를 에피타이저로 먹을 수 있어 무려 4가지의 다양한 씨푸드 토핑을 피자 한 판으로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