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다이닝 ‘스칼렛’에 ‘오하라 컬쳐 클럽’ 신개념 바 오픈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4.27 20:33
글자크기
“와인, 칵테일, 맥주까지 부담 없이 한번에~ ”

외식전문기업 아모제(www.amoje.com)에서 운영하는 아메리칸 다이닝 ‘스칼렛’에서 본격적인 봄을 맞아 화이트 & 레드와인과 칵테일, 맥주 등을 Small portion menu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Wine Bar 오하라 컬쳐 클럽’ 을 새롭게 오픈했다.

아메리칸 다이닝 ‘스칼렛’에 ‘오하라 컬쳐 클럽’ 신개념 바 오픈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오하라 컬쳐 클럽’은 스칼렛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스페셜 공간으로 레드와인 과 화이트와인 이 품종에 맞춰 7종 구비되어 있으며, 스칼렛만의 칵테일3종 과 맥주도 함께 구비되어 이 모두를 25,000원(vat별도)에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기존의 일반 식사고객을 위한 공간은 그대로 운영되며, 와인, 맥주와 함께 파티분위기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공간으로 스칼렛 매장 일부를 바(Bar) 형태로 리모델링한 ‘오하라 컬쳐 클럽’이 새롭게 추가된 것이다.

또한 ‘오하라 컬쳐 클럽’ 에는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연어샐러드’, ‘웜비프 샐러드’, ‘맥켄치즈’ 등 30여가지의 ‘Small Portion menu’(5,000원~10,000원) 가 준비되어 있어 스칼렛을 찾는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고 신 개념의 와인 바(bar) 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모제 마케팅팀 양철주 팀장은 “이번 신개념 Wine Bar’오하라 컬쳐클럽’ 오픈을 통해 식사 뿐만 아니라 와인을 좋아하는 직장인 동호회 모임 및 파티공간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재미요소를 다양하게 추가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즉석 공연 등을 추가해 스칼렛을 ‘테헤란의 명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칼렛은 스테이크 전문레스토랑으로 모던한 분위기의 뉴욕스타일의 레스토랑이다.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선릉역 1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