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년 전통의 커매닉 베이커리의 아시아 독점권을 지닌 '커매닉코리아'가 르왁커피 1%의 '벨라빈스 커피'를 전격적으로 인수합병, 본격적인 커피 카페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한다.
매스티지(Masstige) 외식문화를 표방하는 ㈜커매닉코리아는 베이커리 장인들이
수제(Hand made)로 만들어낸 포카치아와 쿠키에 강점이 있는 회사이다.
이와함께 인기 탤런트 '김현주'씨를 전속모델로 선정, 올 한해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벨라빈스커피, 커매닉 비스트로까페)을 계획하고 있다.
또 전속모델 김현주 씨 선정과 관련해 이진원 부사장(전 벨라빈스 커피 대표)는 "단순히 스타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좋은 식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번 모델선정과 관련해 기존의 아메리카노 커피를 3,600원에서 2,900원으로 낮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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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계획에 대해 이 부사장은 "차별화된 상품으로 루왁 블렌딩 커피와 독점 아이템인 포카치아가 있지만 커피시장에 있어서 제품개발의 시장장벽은 매우 낮다."라며 "변화되는 소비자의 니즈(Needs)에 부합하기 위해 R&D에 투자하고, 상품성이 검증된 비스트로 메뉴를 까페 메뉴화 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