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박윤재, 원할머니보쌈 모델 됐다..첫 TV CF 온에어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원할머니보쌈’(www.bossam.co.kr
)이 톱 탤런트 이시영과 박윤재 씨를 원할머니보쌈 TV CF 모델로 발탁했다.

원할머니보쌈은 이번에 인기 탤런트들을 자사 CF 모델로 선정, 앞으로 대대적인 브랜드 홍보활동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탤런트 이시영은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귀엽고 코믹한 모습의 여주인공 유은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운동으로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의 건강미인으로 일명 ‘베이글녀’로 불리는 이시영은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추구하는 원할머니보쌈의 새로운 브랜드 전략에 잘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탤런트 박윤재는 지난 해 종영한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넘치는 남자주인공 문신우 역을 맡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탤런트 채림의 친동생으로도 유명한 박윤재는 4월 첫 방영 예정인 SBS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에서도 주연으로 캐스팅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윤재는 원할머니보쌈 CF에서 이시영과 커플을 이루어 세련되면서도 귀엽고 때로는 터프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시영과 박윤재는 이번 CF에서 ‘원쌈(원할머니보쌈)’이라는 키워드로 원할머니보쌈을 맛있게 먹는 법을 상황별로 재미있고 임팩트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이시영과 박윤재가 모델로 등장하는 원할머니보쌈 TV CF는 4월 1일부터 케이블 TV와 지상파 방송의 인기 프로그램 전후에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더불어 온라인을 통해서는 메이킹 필름도 공개될 예정이다.

원앤원 관계자는 “원앤원이 그동안 소비자에 대한 정성, 원칙을 지키는 경영, 이웃을 위한 봉사 등으로 ‘신뢰의 기업’ 이미지를 쌓아왔다”며, “이번에 신세대 톱스타 모델이 등장하는 CF를 통해 원할머니보쌈의 새로운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