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을 마쳤다.
장외주요종목은 약보합세를 보인 하루였다.
보합 하루만에 하락반전하며 4425원(-1.12%)으로 밀려났다.
정보보안업체 시큐아이닷컴은 전일에 이어 1.12% 추가 하락했으나 홈네트웍크 전문기업 서울통신기술은 3일 연속 상승세가 지속됐다.
전일과 동일했다.
LS전선은 지난해 154억원의 영업손실과 65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하면서 주가 하락을 면치 못했다.
LS그룹의 전선업체 LS전선은 전일대비 1000원 하락한 5만6850원으로 주저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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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업체 세메스(17만1500원)와 세크론(4만6500원)은 보합으로 머물렀으며, KT파워텔(5900원), 엘지씨엔에스(2만6000원)도 횡보마감됐다.
태양전지용 잉곳 등을 생산하는 엘피온은 4거래일만에 소폭 하락했으며, 네파, PAT 등 패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평안엘앤씨는 2만3750원(-1.04%)으로
하락했다.
에프엔에스테크 8750원(+1.16%), 제주항공 6050원(+1.68%), 포스코건설 7만7750원(+0.19%)으로 상승에 성공했으나 카페베네 1만8450원, 팬택 330원,
티맥스소프트 7250원, SK건설 6만2500원 등은 횡보세를 나타냈다.
장외 생보주 미래에셋생명은 전일에 하락을 상승으로 되돌리며 2.67% 반등에 성공했다.
기업공개(IPO)는 빛샘전자와 피엔티의 강세가 지속됐다.
금일부터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 빛샘전자는 6.59% 급등하며 단숨에 9700원으로 올라섰으며 1만원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지난 9일 코스닥상장 예비심사를 접수한 피엔티(2만1500원)는 5일째 강세가 지속되면서 5.65% 추가 상승했다.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 피엔티는 심사청구가 밴드는 9500원 ~ 1만1500원이며, 공모예정총액은 130억원 ~ 158억원, 신한금융투자가 주관사를 맡는다.
반면, 아몰레드제조 장비업체 비아트론은 0.87% 조정받아 2만2750원으로 후퇴했으며, 임플란트 제조업체 덴티움은 1만3850원으로 0.72% 하락했다.
테스나, 호서텔레콤은 각각 1만2250원, 4650원으로 전일과 동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