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새누리당, 4월 총선맞이 당가·응원가 공개

(서울=News1) 심혜민 기자 새누리당이 4월 총선을 대비해 준비한 새 당가와 응원가를 12일 오전 비상대책회의에서 공개했다.

당가와 응원가의 공식 명칭은 각각 '새누리당의 노래'와 '국민과 함께 부르는 노래'다. 특히 응원가는 4.11 총선에서 공식 응원가로 사용될 예정이다.

조동원 새누리당 홍보기획본부장은 노래들을 발표하면서 "이번 당가는 굉장히 밝고 쾌활하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친근하게 다가가는 느낌으로 만들어졌다"며 "야당쪽에서 국민들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주고 있는데 (그럼에도)우리는 의연하게 새로운 세상을 열고 희망을 주겠다는 생각으로 당가 하나에도 그런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래를 들은 황우여 원내대표는 "꼬마아이들이 많이 따라불러야 할텐데"라는 말로 당가와 응원가가 널리 퍼지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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