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픽업트럭 'L200' 9월 국내진출

머니투데이 이기성 인턴기자 2012.03.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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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픽업트럭 'L200' 9월 국내진출


미쓰비시의 픽업트럭이 국내에 진출한다.

8일 CXC와 미쓰비시 자동차는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미쓰비시의 차종을 국내에 수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도입될 여러 차종 중 오는 9월부터 판매가 시작될 'L200'이 주목을 받고 있다.



'L200'은 미쓰비시의 픽업트럭으로 쌍용 '코란도 스포츠'와 같은 맥락의 차종이다.

최근 레저 수요가 늘어나면서 적재능력과 험로돌파 능력이 좋은 SUT(스포츠 유틸리티 트럭)의 인기가 늘고 있어 '코란도 스포츠'의 좋은 경쟁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컴팩트 크로스오버 ‘RVR’과 다이나믹 세단 ‘랜서’, 295마력의 ‘랜서 에볼루션’, SUV 모델인 ‘아웃랜더’와 ‘파제로’ 등 2012년형 모델이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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