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인치 '아이패드3' 16일 출시, 가격은?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2012.03.08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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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새로운 아이패드가 베일을 벗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7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예바 부에나 센터에서 제품 발표회를 갖고 새로운 아이패드를 공개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7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예바 부에나 센터에서 새로운 아이패드를 공개하고 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7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예바 부에나 센터에서 새로운 아이패드를 공개하고 있다.


‘아이패드3’는 고해상도의 9.7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며 2048x1536인치당 264픽셀의 해상도를 자랑한다. 필 쉴러 애플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이 제품이 집에 있는 고화질TV(HDTVO보다 100만이상의 픽셀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아이패드3는 A5X 쿼드코어 칩을 장착했다.



아이패드3의 가격은 499달러부터 책정됐으며 오는 16일부터 미국 지역에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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