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 김익수 대표, 신속한 대처로 사태수습 나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2.1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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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샤브샤브 전문점'인 '채선당'이 천안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임산부 고객 폭행사고와 관련해 김익수 대표가 천안으로 직접 내려가 사태파악에 나선것으로 알려졌다.

채선당 김익수 대표, 신속한 대처로 사태수습 나서.


채선당의 관계자는 기자와 전화통화를 통해 "지난 17일 저녁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된 사고에 신속히 대처키 위해 대표가 직접 나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며 "현재 김익수 대표가 직접 천안으로 내려가 해당내용을 파악중"이라고 말했다.



채선당은 이같은 사고에 대해 강력조치를 취할예정이고, 이번 가맹점 관리에 소홀한점을 사과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채선당은 프랜차이즈 외식기업으로 지난 2010년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등 전국에 200여개 매장이 성업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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