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LA 오토쇼 현대자동차 부스에서 열린 ALG의 '2011년 잔존가치상' 시상식에서 (사진 왼쪽부터) 에릭 리만(Eric Lyman) ALG 잔존가치 평가 부문장, 존 크라프칙(John Krafcik)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 사장, 라즈 순다람(Raj Sundaram) ALG 사장, 마이크 오브라이언(Mike O’Brien) HMA 상품담당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LG는 미국 최대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업체로 평가 받는다. 잔존가치는 신차를 일정 기간(ALG는 3년) 사용한 후 예상되는 가치를 품질, 상품성, 브랜드인지도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한 수치다.
현대차는 당초 2013년 목표였던 잔존가치 '톱3'를 2년 앞당겨 달성함에 따라 미국시장에서 브랜드 위상이 한 단계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품질경영이 글로벌 시장에서 확실하게 인정 받은 쾌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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