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현상은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들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가맹점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충북 6배수, 전북 1.3배수, 경북 1.2배수 등으로 신규 매장이 증가되어 포화 상태인 수도권보다 지방에서의 커피전문점 가맹 개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을 증명했다.
![커피전문점 가맹 오픈 지방 상권 더 활성화](https://orgthumb.mt.co.kr/06/2011/11/2011110700574613277_1.jpg)
특히 올해 개점한 탐앤탐스 매장 중 약 절반 가량인 39개가 수도권 이외의 지방에 개설, 2010년 동기간 매장 오픈 수 대비 63% 증가했으며 대전과 전라북도 지역의 매장 출점 증가율이 전년 대비 각각 5배 수에 달한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이제훈 탐앤탐스 팀장은 “2008년부터 단 2개의 매장을 제외하고 모두 성업하는 등 상대적으로 낮은 폐점율과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기준 상대적으로 높은 매출 등이 가맹점주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것”이라며 “최근 계약 완료 또는 개설 문의가 접수되는 매장들도 대부분 지방 상권으로, 지방 출점 증가 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