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뷰' 조세호 용산 신혼집 얼마길래…"28억원 모자라서 못 샀다"

머니투데이 차유채 기자 2024.06.14 10:21
글자크기
/사진=ENA '눈떠보니 OOO'/사진=ENA '눈떠보니 OOO'


10월 결혼을 앞둔 방송인 조세호가 화제를 모았던 용산 신혼집에 대해 해명한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ENA 예능 '눈떠보니 OOO' 6회에서는 자신의 신혼집에 대해 언급하는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태국의 내 집 마련이 화두에 오르자, 출연진들은 최근 용산 신혼집을 공개한 조세호에게 이목을 집중한다.



이창섭은 조세호에게 "신혼집이 자가냐"고 묻고, 조세호는 "자가는 아니다. 구매도 고려해 봤으나, 28억원이 모자라서 못 샀다"고 답한다.

신규진은 "1000억원을 줬으면 28억원 정도는 깎아줄 만하지 않냐"고 놀리며 '조세호 1000억 신혼집'이라는 가짜뉴스를 양산한다.



그런가 하면 최근 이창섭 역시 최근 고향인 수원에 자가를 마련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이창섭은 "내 일터랑 가까운 곳에 사는 것과 고향에 사는 것은 정말 다르다"며 "고향 자체가 주는 편안함이 있다. 수원에서 벗어날 생각이 없다"고 고향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눈떠보니 OOO'은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