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 조인성→나나 '휴민트' 캐스팅..충무로 열일 감독

머니투데이 이경호 기자 ize 기자 2024.06.1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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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사진=CJ ENM류승완 감독./사진=CJ ENM


류승완 감독이 '휴민트'로 충무로 최고 열일 감독다운 활동을 이어간다.

류승완 감독이 차기작 영화 '휴민트'의 초호화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프로덕션에 돌입한다.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을 그린 첩보 액션물이다.



류승완 감독은 데뷔작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시작으로 '베테랑', '모가디슈', '밀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액션 영화의 변주를 이뤄왔다. 특히 류승완 감독은 펜데믹 기간인 2021년 '모가디슈', 밀수', '베테랑2'까지 최근 3년 간 쉼없이 흥행작들을 연출하며 충무로 최고 흥행 보증 수표 반열에 올라섰다. 또한 '사바하' '엑시트' '시동' '인질'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등에 제작으로도 참여하면서 열일 중이다. 류승완 감독은 올해 하반기 '베테랑2' 개봉을 앞두고 있다.

류승완 감독은 2013년 716만명을 모은 '베를린'에 이어 '휴민트'로 11년 만에 다시 첩보물 장르에 도전한다. 차기작인 '휴민트'를 통해 보다 원숙한 첩보 액션 장르를 펼칠 예정이다. '베테랑' '모가디슈' '밀수' 등에서 선보인 액션 장르와는 또 다른 볼거리를 기대케 하고 있다.



'휴민트'는 스타 배우들이 캐스팅이 확정되면서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나나./사진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조인성), 샘컴퍼니(박정민), 플레오이엔티(박해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나나)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나나./사진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조인성), 샘컴퍼니(박정민), 플레오이엔티(박해준),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나나)
류승완 감독의 '모가디슈', '밀수'에서 함께 호흡을 맡았던 조인성이 '휴민트'에 합류했다. 조인성은 이 작품에서 한국 국정원 조과장 역을 맡게 됐다. 류승완 감독과 조인성의 재회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매 영화마다 다재다능한 변신을 선보여온 박정민이 북한 국가보위성 조장 박건 역을 맡았다.

조인성, 박정민은 '밀수'에서 한차례 호흡한 바 있어 '휴민트'에서는 더욱 견고하고 밀도 있는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해준이 '휴민트'를 통해 류승완 감독 작품에 처음으로 합류하게 됐다. 그는 '서울의 봄' 이후 영화 차기작으로 '휴민트'를 선택했다. 박해준은 블라디보스토크 북한 총영사 황치성 역을 맡았다.

여기에 나나가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 역을 맡아 '휴민트'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 나나는 극장 영화 캐스팅으로 처음 만나는 신선한 매력과 케미스트리를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휴민트'는 오는 10월 크랭크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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