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역삼3차 아이파크' 분양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2011.10.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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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3차 아이파크 투시도↑역삼3차 아이파크 투시도


현대산업 (8,320원 ▲70 +0.85%)개발이 이달 28일 서울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에서 '역삼3차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일반분양 채비를 갖춘다. 역삼 성보아파트를 재건축한 '역삼3차 아이파크'는 지상 25층 6개동에 411가구 규모로 일반분양물량은 전용 59~92㎡ 32가구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설치해 실용성을 강조했다. 녹지비율을 32%로 높이고 단지 곳곳에는 입주민을 위한 휴게정원 등도 조성할 계획이며 보육시설, 경로당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설치된다.



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 선릉역이 가깝고 인근에 위치한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출구 인근에 위치한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에 마련되는 모델하우스는 분양상담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11월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순위내 청약을 진행한다. 같은 달 1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계약은 15일부터. 입주는 2014년 1월 예정이다.



문의 : 02-55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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