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존스피자는 기존의 고수하고 있던 “노 딜리버리” 정책을 선회하여 18인치 뉴욕스타일 피자의 저변을 확대하고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배달 전문 업체인 푸드플라이와의 제휴를 통해 배달에 대한 리스크를 최대한 줄여 가맹점 및 직영점 매장에 배달 시스템을 도입, 매출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압구정 로데오 직영점을 시작으로 압구정동, 신사동, 청담동부터 배달 서비스 시범 테스트를 시작하며, 2개월간의 테스트 기간을 마친 후 전국 로드샵 점포에 확대하겠다는 전망이다.
한편 믹존스피자는 오는 21일 성신여대점을 신규 오픈하며 현재 영업중인 압구정 로데오점, 신사동 가로수길점, 홍대점, 숙대점, 수원 AK PLAZA점, 광주 충장로점, 부산 서면점, 분당 정자점, 개포점, 현대백화점 천호, 목동, 미아, 압구정 본점을 포함하여 14개 매장을 운영함으로써 프랜차이즈 가맹영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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