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맥세스컨설팅(www.maxcess.co.kr / 대표 서민교)에서 2004년 초대기수부터 2011년 현재까지 프랜차이즈 시스템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과정’ 수료생 512명을 분석한 결과 매출이 높고 크게 성장한 회사일수록 수료생의 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프랜차이즈 본사의 성장은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과정’ 수료생 512명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2004년 초대기수부터 2011년 13기까지 총 303개의 프랜차이즈 본사 및 기타 관련 업종의 기업에서 직원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이상 교육을 수료한 회사로는 본죽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본아이에프가 3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원할머니 보쌈을 운영 중인 원앤원이 14명, 와바를 운영 중인 인토외식산업이 13명으로 직원 교육에 많은 관심과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맥세스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표준화된 프랜차이즈 실무 교육을 동일과정에서 집중 훈련시켜 같은 시각으로 교정해주는 직원 교육으로 인한 능력 향상이 회사의 성장에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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