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앞에 마련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 시민분향소에 모인 시민들의 모습.
김여진은 이날 오전 10시30분쯤 자신의 트위터에 "노 전 대통령께서 살아계셨다면 트위터를 정말 '잘'하셨을 텐데, 그 점이 가장 아쉽다"고 글을 올렸다. 그리고는 "그야말로 세계적인 파워 트위터러가 되셨을 것"이라며 "신났을 텐데"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 전 대통령의 서거 2주기 추도식은 이날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묘역 옆에서 엄수된다.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를 비롯한 유족과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민주당 손학규 대표,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 등 각 당 대표와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