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오를 때 사고 집값 떨어질 때 판다.

머니투데이 2011.04.0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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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지구 단위계획 확정, 취득세 감면, DTI 규제 부활 등 요즘 부동산 시장이 정부의 3.22 부동산 대책으로 술렁이고 있다.
부동산 시장은 언제나 투자자에게 우호적으로 접근한다. 그리고 솔깃한 정보들이 더해져 이른바 돈이 되는 ‘좋은 물건’으로 보이기 마련이다. 치열한 투자시장에서 끝까지 살아남기 위해서는 쭉정이인지 알곡인지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쭉정이와 알곡을 구별하지 못하고 허둥댄다면, 집값 오를 때 사고 집값 떨어질 때 파는 ‘쪽박’으로 이어질 것이다.
고준석 신한은행 갤러리아팰리스 지점장은 부동산 투자에 대한 조언을 듣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의 질문 요지는 'When과 What‘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고 한다. 'When'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들은 대부분 부동산 시장에 대한 확신이 없고, 부족한 종잣돈을 핑계로 항상 투자 시점만 저울질하는 사람들일 경우가 많다. 반면 'What'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들은 투자를 실행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그의 저서 ‘강남 부자들’을 통해서 평범했던 그들이 강남 부자가 되기 위해서 ‘What'을 어떻게 공부 했는지에 대해서와 사례를 통해서 그들이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그들만의 투자 원칙과 종목별로 부자들만의 안목을 소개하며 시대의 변화와 돈의 흐름을 보는 그들만의 투자 원칙을 소개하고 있다.

출판사 : 흐름출판
서명 : 강남 부자들
가격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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