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황사로 텁텁한 목, 가그린으로 상쾌하게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2011.03.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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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건강지키기 제약특집]

황사가 심해질수록 기침이나 가래 등 호흡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늘어난다. 황사는 입자가 커 폐 깊숙이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기도나 호흡기를 자극해 기침이나 가래를 유발하고, 점막을 건조하게 만들어 바이러스나 세균의 침입을 용이하게 한다.

황사철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후 구강청결제 등을 사용해 구강 관리를 해줘야 하는 이유다.



동아제약 (107,100원 ▼1,300 -1.20%)은 봄철 황사로 인한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해 가그린과 거글스프레이를 추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동아제약의 국내 최초 구강청결제 '가그린'은 구취제거는 기본이고, 충치예방에 좋다.

1982년 동아제약이 국내시장에 첫 선을 보인 '가그린'은 인체에 무해한 양치액으로 잇몸에 부담을 주지 않고 간단한 양치만으로 프라그와 세균을 제거하는 전문구강관리용품이다. 잠자기 전이나 외출했다 돌아와서 적절히 사용하면 호흡기 질환까지 예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실제로 황사시즌에 비시즌보다 20% 가량의 매출 증가를 보인다.



동아제약, 황사로 텁텁한 목, 가그린으로 상쾌하게


가그린은 '가그린 레귤러'와 '가그린 스트롱', '가그린 마일드', '가그린 어린이용', '가그린 메디칼'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가그린 레귤러'는 은은한 민트향으로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가그린 스트롱'은 입속에서 강한 상쾌함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또 '가그린 마일드'는 무알콜로 자극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가그린 어린이용'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가그린 메디칼'은 발치, 잇몸치료, 교정 등 치과치료를 받는 소비자가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거글스프레이는 스프레이 타입의 목감기, 편도선염 치료제이다. 내성 및 독성이 없고 자극이 적으며 박테리아, 곰팡이, 세균 등 넓은 범위의 살균 효과를 나타낸다. 발치 등 치과 치료나 구내 수술 후 살균 소독에도 이용되며 구취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감기로 인해 목이 아프거나 과도한 흡연이나 도시매연으로 목이 답답할 때 가볍게 뿌려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또한 황사 등 계절, 환경 질환 예방에도 효과를 보인다.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며, 1일 여러 번 긴 노즐로 환부에 직접 분사하며 사용 후 뱉어 낼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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