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제1기 영현대 대학생 홍보모델」인 최동열 군(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2학년)과 윤서영 양(중앙대 체육교육과 4학년).
이번 모집에서는 대륙별 유학생을 주축으로 한 해외기자단 10명과 국내기자단 40명 등 총 50명의 영 현대 대학생 기자들을 선발한다.
선발된 영현대 기자는 현대자동차에서 실시하는 신차발표회와 시승회, 고객초청행사 등 국내외 모든 주요 행사를 취재하며, 대학생 문화와 캠퍼스 라이프 등을 주제로 기획기사와 동영상 등 콘텐츠를 직접 제작한다. 해외기자단과 국내기자단이 연계해 글로벌 자동차산업을 공동 취재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또 대학생 기자의 개인 취재 능력 향상을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자동차 관련 교육과 기사작성법 등에 대한 교육을 수시로 제공하며 우수한 활동을 펼친 기자에게 포상을 하는 등 다양한 기회도 주어진다.
현대차 관계자는 "기자단을 통해 젊은이의 눈으로 본 자동차산업 현장과 의미를 전달하고 대학생들의 주 관심사인 취업과 대학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대학생들이 다양한 기회를 갖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젊은이들이 한국 산업 발전의 밝은 미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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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대 글로벌 기자단 선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대학생 커뮤니티 영현대(http://young.hyunda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