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부영주택에 무주리조트 판다(상보)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2011.02.2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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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19,680원 ▲1,320 +7.19%)이 무주리조트 매각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전선은 (주)부영주택을 무주리조트 매각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그동안 하나대투증권을 주관사로 지난 1월 중순까지 LOI(의향서, Letter Of Intent)를 접수받았으며, 2월 14일 입찰과정을 통해 부영주택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매각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실사 이후 최종 매각금액을 공개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1500억원~2000억원 내외에서 매각금액이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전선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부영과 매각 관련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25일쯤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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