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랩퍼'가 되고픈 스타들④소지섭

머니투데이 지성희 인턴기자 2011.02.1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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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랩퍼'가 되고픈 스타들④소지섭


연기자의 길을 벗어나 랩퍼를 꿈꾸는 스타들이 있다. 연기를 할 때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링을 보여줘 화제가 된다.

양동근은 '구리뱅뱅'을 시작으로 꾸준히 랩퍼로 앨범을 내고 있다. 드라마 출연할 때와는 달리 랩퍼로 TV를 출연할 때는 레게머리와 힙합복장으로 분위기를 자아낸다.

드라마'마이더스'로 얼굴을 보일 예정인 장혁은 2000년도에 'T.J'라는 이름으로 랩퍼데뷔를 마쳤다. 색이 들어간 선글라스와 독특한 손마이크를 사용해 랩퍼로의 변신을 꾀했다.



'UV'의 유세윤은 지난해 '쿨하지못해 미안해'를 발표하면서 랩퍼 겸업을 선언했다. 긴 레게머리로 개그할 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소지섭은 2009년 영화 '영화는 영화다'의 삽입곡인 '고독한 인생'과 ‘미련한 사랑’을 가수 'G'라는 이름으로 깜짝 발표했었다. 이때 하얀 수건을 이용한 두건을 이용한 힙합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오는 14일 '픽 업 라인'이라는 노래를 발표할 예정인 소지섭의 힙합 스타일링은 무엇이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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