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3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졌으며 해외 주식형펀드에선 20거래일 연속 자금 유출세가 이어졌다.
1일 금융투자협회 및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99조9373억원으로 100조원 아래로 주저앉았다.
이날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선 1444억원이 순유출됐다.
반면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자투자신탁 2[주식](A)'엔 67억원이 순유입됐다. '미래에셋인디펜던스증권투자신탁K- 3(주식)C 4'와 'JP모간코리아트러스트증권자투자신탁(주식)A'엔 39억원과 35억원이 들어왔다.
'슈로더브릭스증권자투자신탁E(주식)종류C 3'에서 60억원이 빠져나갔고 '슈로더브릭스증권자투자신탁A- 1(주식)'와 '미래에셋인사이트증권자투자신탁 1(주식혼합)종류A'에선 각각 42억원과 40억원이 순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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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블랙록월드광업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H)(A)'엔 34억원이 순유입됐다. '미래에셋인사이트증권자투자신탁 1(주식혼합)종류F'와 '미래에셋인디아디스커버리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I '엔 32억원과 25억원이 들어왔다.
채권형는 6523억원이 순유출되며 올해 순유출 규모가 2조6297억원으로 불어났다. 머니마켓펀드(MMF)는 8031억원이 순유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