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잡스는 현지시간 17일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이사회가 병가를 승인했다"며 "회사의 주요 전략적 결정에는 계속 관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플 '스티브잡스', 건강 악화로 또 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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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최고경영자 스티브 잡스가 건강 악화로 또 병가를 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잡스는 현지시간 17일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이사회가 병가를 승인했다"며 "회사의 주요 전략적 결정에는 계속 관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9년 간 이식 수술로 잡스가 병가를 낸 지 2년여 만으로 잡스가 떠난 빈 자리는 지난 번 잡스가 병가를 냈을 때 회사 운영을 대신했던 팀 쿡 최고운영책임자가 맡게 됩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잡스는 현지시간 17일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이사회가 병가를 승인했다"며 "회사의 주요 전략적 결정에는 계속 관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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