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의 '링거 투혼' 셀카 (출처: 윤은혜 트위터)
26일 윤은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빨리 낫기 위해 링거 투혼하고 있어요. 오늘은 여기서 자고 으쌰으쌰 일어나서 내일 아침에 천하장사 유민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기도 많이 해주세요"라며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을 올렸다.
사진 속 윤은혜는 환자복을 입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링거를 맞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빨리 회복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얼굴이 너무 안 좋아보인다" "건강 챙기면서 촬영하시길" 등의 글을 남기며 윤은혜의 회복을 빌었다.
내년 3월 개봉이 목표인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스물 네 살의 주인공들을 통해 20대 여자들의 진짜 이야기를 발랄하면서도 진솔하게 그래낼 예정이다. 박한별, 차예련, 유인나, 이용우 등이 출연한다.